서울 첫 자연휴양림 ‘수락 휴’, 7월 17일 정식 오픈!(+예약·가격·할인혜택까지)

“서울에 자연휴양림이 생겼다고요?”
네, 진짜입니다. 북적이는 도시에서 벗어나 힐링이 필요했던 분들이라면 이 소식을 주목해 주세요.

2025년 7월 17일, 서울 노원구 수락산 동막골에 서울시 최초의 자연휴양림 ‘수락 휴(SURAK 休)’가 문을 엽니다.
숲속 트리하우스에서 별을 보고, LP 음악을 들으며 불멍을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도심 속 힐링 성지.

이번 글에서는 수락 휴의 객실 종류, 이용요금, 예약 일정, 할인 대상자, 교통편까지
방문 전 꼭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정리해드릴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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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수락 휴란?

‘수락 휴’는 서울 노원구 수락산 자락 동막골에 위치한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입니다.

기존의 산림청 산하 자연휴양림처럼, 산림과 숙박이 어우러진 공간이지만
서울 한복판에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.

• 위치: 서울 노원구 덕릉로 145길 108
• 교통: 4호선 당고개역 또는 불암산역 하차 → 도보 약 15~20분
• 시설: 총 25실 (트리하우스 3동 포함), LP 감상존, 불멍존, 유아숲체험장, 무장애 숲길
• 특징: TV 없는 객실, 아날로그 감성, 바비큐 불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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🛏️ 어떤 숙소가 있을까?

수락 휴의 가장 인기 있는 객실은 단연 ‘트리하우스’입니다.

높이 14m에 위치해 있어 실제 나무 위에서 하루를 보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고,
천창을 통해 별을 볼 수 있는 구조라 SNS 인증샷 명소로도 이미 입소문이 났어요.

• 본동 2인실: 조용히 쉬고 싶은 1~2인에게 추천
• 일반 개별동: 가족 단위로 넉넉한 공간
• 트리하우스: 감성 캠핑 느낌, 별멍·불멍 완벽
• 식사형 트리하우스: ‘씨즌 서울 by 홍신애’ 식사 패키지 포함 고급형 객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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💰 이용 요금 안내

객실 유형	기준 인원	비수기 주중	성수기·주말
본동 2인실	2명	55,000~70,000원	70,000~90,000원
일반 개별동	4~6명	120,000원	150,000원
트리하우스	4명	200,000원	250,000원
트리하우스 식사 포함형	4명	-	470,000원

* 노원구민은 10% 감면 / 기준 인원 초과 시 1인당 10,000원 추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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📆 예약 일정은?

• 노원구민 우선 예약: 6월 12일(목) ~ 6월 14일(토) 오후 6시
• 전국 일반 예약: 6월 16일(월) 오후 2시부터
• 예약처: 숲나들e 바로가기

✔️ 예약 꿀팁

• 예약 시작 30분 전 로그인 완료
• 원하는 객실 미리 찜하고 시간 맞춰 접속
• 모바일보다 PC 예약이 안정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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🎯 할인 대상자 총정리

감면 대상자 (일반 10% 할인)

• 노원구민 (주민등록 기준)
• 장애인, 기초생활수급자
• 다자녀 가구(미성년 자녀 2명 이상)
• 한부모가정, 국가유공자, 군인, 다문화가정 등

면제 대상자 (100% 무료)

• 국빈 및 외국 사절단
• 공무 수행자, 조사·연구 목적 사용
• 구청장 승인 홍보 목적 방문자

* 중복 할인 불가 / 신분증·증빙서류 지참 필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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🚗 어떻게 갈까? 주차는?

• 지하철: 4호선 불암산역 또는 당고개역 도보 약 15~20분
• 버스: 노원구청 경유 노선 확인
• 주차요금: 최대 4,000원/일 (초과 시 10분당 200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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✨ 마무리 한 줄 요약

서울에서 이런 힐링이 가능하다니, 믿기시나요?
도심 속 자연휴양림 ‘수락 휴’에서 진짜 쉼을 경험해보세요.

📌 예약일자:
- 노원구민 우선 예약: 6월 12~14일
- 일반 예약: 6월 16일 오후 2시부터

▶ 숲나들e 예약 바로가기